[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프로비트 거래소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29일 17시까지 NaviCoin(NAVI)의 2차 IEO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Navibration은 인터넷 연결이나 지도 없이도 세계 어디서나 사용자를 안내하는 진동을 통합한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계약 내비게이션 시스템이다. 종합가이드 시스템에는 여행자, 지역 전문가, 작가, 번역가 등의 플랫폼 사용자가 만든 오디오 투어가 포함된다.
NAvibration의 NaviCoin은 신속한 플랫폼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공정하고 체계적이며 투명한 방법으로 기여도에 비례하는 사용자 인센티브를 통해 분산형 생태계를 개발하는데 사용된다.
NaviCoin은 스페인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는 프로젝트로 진동을 이용한 네비게이션 시스템에 대한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이용 가능한 MVP가 있고, 수천명의 사용자도 존재한다. 아울러 견고하고 경험이 풍부한 팀원 및 자문회도 있다.
이밖에 진동을 통한 네비게이션 시스템은 시각 장애인을 위해 매우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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